안녕하세요
이젠 한국이 훨씬 더 춥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겨울이라고 추운건 매한가지네요.
다들 감기단속은 잘하고들 계신거지요?
2013년 1월 18일자로 저, Hoon은 정든 FSS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항상 이야기하듯,
FSS 학생들은 그 어느 유학원생들보다 본인의 인생에 대한 책임감이 크고 열심히 한다는
자부심이 FSS 전 직원들에게 있습니다.
이런 자부심이 현재의 FSS를 만든것 같네요.
앞으로도 계속 이런 자부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FSS 직원 모두, 그리고 FSS 학생들 모두 노력할 것입니다.
FSS에 있는 동안,
카운셀러로 보다는 오빠, 형 (가끔...아주 가끔... 아저씨로 ㅜㅜ)
따뜻하게 대해준 학생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아저씨로 부른 사람들 빼고!!!)
현재 또는 미래의 캐나다 생활이
여러분의 인생에 큰 터닝 포인트가 되길 빌며,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Ch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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