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6일 수요일

토론토에서 유용한 어플

<토론토에서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는 어플> informed by Judy

Rocketman - 내가 현재 있는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이나 전철역에 TTC가 언제 정차하는 알려준다. 도착시간이 카운트다운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시한폭탄같은 염통쫄긧한 박진감 넘치는 기분을 매일매일 느낄 수 있다.

TED -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제한된 시간에 세미나 형식으로 들을 수 있다. 대부분 미국의 캘리포니아에서 진행을 하며 비디오로 촬영된 인기있는, 최근의 클립영상을 앱으로 쉽게 감상할 수 있다.

BlogTO - 토론토에 할게없다고? 재미없다고? 맛있는 먹을 것이 없다고?? 언니 화내기전에 BlogTO앱을 다운받아서 매일매일 새로운 이벤트와 카테고리별, 메뉴별, 테마별 맛집을 Favorite에 추가해놓고 점령하는 즐거움을 만끽해보자 :)

CBC Radio - 영국에 BBC가 있다면 캐나다에는 CBC가 있다! 매일 아침 Metro News로 그날의 새로운 뉴스와 캐나다식 손석희의 시선집중!! Ana Maria Tremonti의 The Current로 시사상식을 쌓자 :) 참고로 금일 5월 15일에는 강제수용소에서 탈출해서 두만강을 넘어 캐나다로 와서 난민신청을 한 탈북자의 이야기를 주요 내용으로 다루었다.

Metro - 먼지 날리는 신문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귀찮고 번거롭다면? 마지막 페이지의 Horoscope를 보기위해 메트로를 집어들어야 하는것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된다면, 메트로 앱을 다운로드 강추!

TOEFL Essay - 어학원을 다닌지 꽤됐눈데도 writing이 늘지 않는다고? 그 이유는 상식이 없기 때문, 그리고 논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지 않기때문. 여러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찬성 혹은 반대하는 supportive reason을 다양하게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Speaking이건 Writing이건 한국말로도 풀어낼 수 있는 상식이 없다면 절대 늘지 않는다. 다양한 Sample과 Article을 접하자.

Currency - 캐나다에서의 생활비용을 아끼려면 환율 감각은 필수 ;) 미국이나 유럽여행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이 앱을 통해서 적용환율을 계산할 수 있어 편리하다.

Wifi Finder - 내가 있는 주변지역 또는 GTA지역 근처에 무료로 혹은 고객일 경우 무료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공공장소, 상점이나 커피숍의 위치를 안내해준다. 주디처럼 데이터플랜을 쓰지 않는 사람에게는 필수적인 앱 ;-)

Wikipedia - 내손안의 작은 백과사전. 보통 고유명사나 최근 트렌드나 사회경향, 이슈로 새로 만들어진 말이나 역사적인 위인이나 인물, 새로 떠오르는 알려진 인물의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집에 책꽃이 받침대가 휘어지도록 꽂혔던 32권짜리 백과사전의 존재가 무색하게 흥미로운 내용을 매일 select해서 포스팅 해놓는데 랜덤으로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Groupon -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설정해 놓으면 그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할인행사정보나 프로모션 쿠폰을 그루폰을 통해서 매일매일 한꺼번에 전해 받을 수 있다. 마감시한까지 함께 안내되니 편리하다.

Metro Map - 토론토 뿐만 아니라 뉴욕, 한국 등 세계등지의 전철 노선도를 어디서나 볼 수 있다. 참고로 나는 뉴욕에서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했다 :D

NYC mTrip - 내가 처음으로 다운받은 유료어플 4.99였나? 왠지 뉴욕 여행책을 중고로 사도 이정도 가격은 할갓 같고 어플로 가지고 다니면 포터블해서 여행시에 간편하게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서 다운받았다. 완전 만족! 뉴욕 내 다양한 Attraction과 인기있는 레스토랑과 위치, 오픈시간, 리뷰까지 그리고 즐겨찾기에 추가해놓은 리스트 가지고 최단거리를 계산해서 일일 itinerary를 짜주기도 한다. 한번 다운받으면 계속 사용할 수 있고 데이타플랜 없이도 이용가능하기 때문에 유용하다.

Urban Spoon - BlogTO의 맛집버전 식당의 위치, 가격, 메뉴 뿐만아니라 앱을 통해서도 식당을 예약할 수 있다. CN Tower의 360레스토랑을 가고 싶은데 전화 스킬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은 이 앱을 통해서 예약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ㅋ (참고로 360레스토랑 올라갈때는 입구도 다르고 여권도 소지해야 한다.)

Book & Dic: 유명한 인사들의 연설문이나 명언들을 영어로 된 영상으로 지원하거나 영문 스크립트, 한글 해석본으로 지원한다. 모르는 단어는 터치하면 그 단어의 뜻이 한글로 안내가 되어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할 듯 싶다. 스티븐잡스의 스탠포드 졸업식 연설문의 'Stay Hungry, Stay Foolish'을 찾다가 이 금쪽같은 앱을 발견했다.

YBM TOEIC - 사실 앱보다는 온라인 웹사이트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www.e4u.co.kr 에 접속해서 상단 배너부분의 [영어]에서 "영어광장"을 클릭하면 왼쪽 메뉴바에 '박상효의 영어교실', 그리고 'Live 5분 CNN'을 통해 무료 뉴스 받아쓰기를 할 수 있다. 그리고 "토플광장"의 '실전 5분 Voca'의 황수경강사는 나의 favorite쌤이다.

무료책 북팔 - 가끔 영어활자에 신물이 나려고할때 와이파이 지역에서 다운로드를 받아놓고 전철이나 버스에서 이동할때 열어서 보면 좋다. 요즘 무료 책도 많이 올라오고 책한권을 A4사이즈로 요약한 OPB(One Page Book)도 책한권을 읽기에는 시간적으로 불가능한 사람들에게 좋다.

Facebook - 해외생활을 할때에는 소셜네트워킹은 필수다. 친구들의 일상을 나누는 것 뿐만이 아니라 직장을 원하는 사람들까지 관심사를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가치엤는 활동이다. 우선 현지 생활정보와 유학/이민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www.facebook.com/fsstoronto 를 우선 '조으다'(Like) 하고 시작하자!

Kakaotalk - 한국인에게는 필수 어플! 궁금한게 있는가? 주디언니 일하는 시간이 지났는가? 주말이라 난감한가? 그럴때는 카톡에 미리 친구추가 궈궈 아이디는 hj830717 물론 주디언니는 데이타플랜을 쓰지않는 비루한 wifi ONLY유저라 밖에 있을때는 바로 답변이 불가능 할수도 있지만 확인되는대로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

Contacts - FSS사무실 연락처를 저장해서 문의사항이 있다면 weekday Business Hours(10am-6pm)에 콜

TD(Canada) - TD Easyweb서비스를 앱버전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굳이 컴퓨터를 켜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고 웹버전처럼 주말에도 잔고 확인을 할 수 있고 Make a transfer/ Pay bills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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